호텔델루나리뷰1 호텔 델루나 :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호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특별한 호텔 도심 한복판에 사람 눈에만 보이지 않는 호텔이 있다. 귀신들이 저승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쉬었다 가는 호텔 델루나. '달의 객잔'이라고 불리는 이 호텔은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호텔이다. 그 호텔의 사장 장만월(아이유). 과거에 큰 죄를 지은 장만월은 마고신(神)에 의해 원령주에 묶여 생과 사가 멈춘 상태로 호텔을 운영하면서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천년을 살아가고 있었다. 장만월은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채 그 복수심에 사람을 죽인 죄로 이 호텔에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묶이게 되었다. 과거의 아픔을 갖고 천년을 살아가고 있던 것이다.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구찬성(여진구) 이라는 인간 지배인. 20년 전 구찬성의 아버지의 계약으로 호텔 .. 2023. 2. 9. 이전 1 다음